가나아트센터
2019년 10월 4일 ~ 2019년 10월 27일
가나아트는 하인두 화백의 작고 30주기를 맞아, 그를 회고하는 전시와 함께 그의 부인, 류민자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부부이면서도 한편으로 동료 미술가였던 이들은 서로의 예술관을 공유하고, 다양한 회화적 양식을 실험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조형성을 구축하였다. 하인두는 앵포르멜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 1세대 추상화가로서 한국의 전통과 불교 사상을 기조로 한 기하학적인 색면 추상을 선보이며 한국적인 추상화를 실현했다. 류민자 또한 전통성과 불교적 도상을 작업의 소재로 탐구하였는데, 이를 추상 형식으로 구현한 하인두와는 달리 구상과 추상의 조형 양식을 모두 실험했다. 그리고 나아가 자연과 그 안에서 느껴지는 생명력을 작업의 모티프로 끌어들임으로써 주제 영역을 더욱 확장하였다. 이번 전시는 상호영향 하에 있었던 하인두와 류민자의 작업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작업을 이해하고, 이와 동시에 하인두 화백의 작고 이후 현재까지작업 세계를 다층적으로 발전시켜온 류민자를 조명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출처: 가나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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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10:00 - 19:00
수요일 10:00 - 19:00
목요일 10:00 - 19:00
금요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9:00
일요일 10:00 - 19:00
휴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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