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2015년 7월 14일 ~ 2015년 7월 19일
한여름의 판타지아, 장건재, 2014, 9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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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7월 14일(화)부터 19일(일)까지 “한국 영화 작가 전략”을 통해 장건재 감독의 <한여름의 판타지아>와 임흥순 감독의 <위로공단>을 상영합니다. 자신만의 뚜렷한 화법으로 흥미로운 작품 세계를 펼친 두 감독의 이번 신작들 역시 상투적인 영상 언어를 벗어나는 인상적인 시도를 선보입니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장건재, 임흥순 감독이 거둔 성과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건재 감독이 일본나라영화제와 공동으로 제작한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두 가지 서로 다른 이야기가 기묘한 교집합을 만들어내는 작품입니다. 1부와 2부가 느슨하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발생하는 이미지와 서사의 운동은 영화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의외의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김새벽, 임형국 배우의 사실적인 연기가 극 전체에 따뜻한 온도까지 더합니다.
임흥순 감독의 <위로공단>은 인터뷰는 물론 설치 미술, 연극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해 여성 노동자들의 삶을 재현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여성 노동사’라는 소재를 취해 한국뿐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의 현실을 아우르는 기획이나, 다양한 예술 장르의 이질적 화법을 과감히 연결시키는 연출은 <위로공단>에 특별한 미학적 긴장을 발생시킵니다.
작품에 대한 더 나은 이해를 위해 18일(토)에는 장건재 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시네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며, 19일(일)에는 ‘비평좌담’의 이용철, 유운성 평론가가 임흥순 감독과 심도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번 “한국 영화 특별전 - 작가 전략 : 장건재, 임흥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7월 18일(토) 오후 7시 <한여름의 판타지아> 상영 후
참석 : 장건재 감독, 김새벽 배우, 임형국 배우
진행 :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디렉터)
일시 : 7월 19일(일) 오후 2시 <위로공단> 상영 후
참석 : 임흥순 감독, 이용철 평론가, 유운성 평론가, 김성욱 프로그램디렉터
출처 - 서울아트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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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일반 8,000원 단체/청소년/경로/장애인 6,000원 관객회원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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