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담
2015년 7월 31일 ~ 2015년 8월 9일
한연선_두개의 달 2, 한지에 목탄, 채색, 50×7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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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담에서는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제주도에서 작업중인 한연선 작가의 <두 개의 달> 전시를 기획하였다. 기존의 연꽃을 주제로 한 작업에서 이번에는 작업실 근처와 제주도에 산재해있는 선인장이 작품이 주된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예쁘게 온실 속에서 길러진 화초가 아니라 해변가에서 거친 바닷바람과 따가운 햇볕을 견디고 살아가는 선인장의 강인한 모습을 한지에 목탄과 채색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가 제주도에서 또다시 발견한 사물은 지천으로 널려있는 고사리이기도 하다. 서울태생인 작가한테 있어서 산 속 깊은 곳이 아니라 하더라도 여기저기 산재한 고사리는 놀라움의 대상이기도 한 것이다. 달은 당연히 그 곳에 있는데 그 사이를 고사리, 선인장들이 존재하고 있음이다. 그 존재로 인해서 달의 존재를 잠시 잊을 수도 있다. 연잎, 선인장, 고사리등의 사물들은 그 뒷면에 있는 달을 보기 위해 있는 존재들이다. 두 개의 달도 하루키 소설<IQ84>에 등장하는 두 개의 달에 대한 작가의 동감의 표시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는 한연선 작가의 신작 15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연선 작가는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개인전이다.

두개의 달, 한지에 목탄, 채색, 30×90㎝, 2015

두개의 달 , 한지에 목탄, 채색, 30×90㎝, 2015


출처 - 갤러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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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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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12:00 - 18:00
목요일 12:00 - 18:00
금요일 12:00 - 18:00
토요일 12:00 - 18:00
일요일 휴관
휴관: 일요일
관람료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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