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화이트블럭
2021년 11월 2일 ~ 2021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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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의 아트센터 화이트블럭(대표 이수문)에서 스페인 작가 헤수스 수스 몬따예스(Jesús Sus Montañés)의 개인전 《일상의 빛》이 열린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이 주관하는 본 전시는 작년 한국·스페인 수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나, 갑작스러운 코로나 상황 악화로 인해 올해 드디어 막을 올리게 되었다.
헤수스 수스 몬따예스는 스페인의 일상과 풍경을 그리는 회화 작가이다. 특유의 강렬한 색채와 경쾌한 붓질로 도시 곳곳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모습을 유화로 표현하는 그는 놀이공원의 가족들, 시장의 사람들과 같은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화폭을 채운다. 흐릿하게 그려낸 인물들은 우리 기억 속 또 다른 일상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느끼게 해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가 그린 스페인과 한국의 일상 풍경 50여 점을 선보인다. 그중 30점이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작으로, ‘광장시장’, ‘롯데타워’ 등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장면과 스페인의 사계절의 풍경 등이 함께 구성되었다. 팬데믹 상황을 반영하기라도 한 듯 인물이 부재한 풍경의 고요함은 왁자지껄하고 활기가 넘쳤던 과거 작품들과 또 다른 감각을 선사한다.
《일상의 빛》은 우리가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전시이다. 생명력 넘치는 헤수스 수스 몬따예스의 그림이 긴 재난으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란다.
헤수스 수스 몬따예스(1945~)는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대학에서 미술학 박사(1986)를 취득했다. 동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회화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스페인, 중국, 한국에서 전시를 여는 등 국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11월 2일(화)부터 14일(일)까지 휴관 없이 이어지며, 별도의 오프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참여작가: 헤수스 수스 몬따예스 Jesús Sus Montañés
주최: 파주시
주관: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후원: 주한 스페인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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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1:00 - 18:00
화요일 11:00 - 18:00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30
일요일 11:00 - 18:30
공휴일 11:00 - 18:30
휴관: 없음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