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록
2022년 4월 26일 ~ 2022년 5월 8일
"어떤 현상이든 두 가지 방식으로 체험 될 수 있다. 이 두 가지 방식은 자의적인 것이 아니라 현상들과 연관된 것이다. 이를테면, 이들은 현상들의 본질, 즉 동일한 현상의 두 가지 고유성인 외적인 것과 내적인 것으로부터 이끌어 내진 것이다."
<점·선·면(칸딘스키의 예술론Ⅱ:회화적인 요소의 분석을 위하여)> 中
팀<AF영역>은 칸딘스키의 책 <점·선·면>과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의 일부 내용을 기반으로 2021년 3월 공간 옥상팩토리에서 첫 그룹전 <색안경 : 네 개의 관점>을 통해 하나의 군락을 이루고 있는 사회를 어떻게 조망할 것인가에 대한 각자의 관점을 '색안경' 이라는 '메타포(Metaphor)'를 통해 확인한바 있다. 이번 두 번째 전시 <형형색색:Variety of Shape & Color>을 통해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거시적 단위 속 각각의 개별적 존재가 지닐 수 있는 형태의 가능성, 그 형태가 지닐 수 있는 색채의 다양성 등과 같이 각자가 추구하고자 하는 조형 요소에 대한 형식적·내용적 측면을 다방면에서 해석하고자 하는 연구를 이어나가고자 한다.
"현상들의 본질에 대한 자의적인 해석 그리고 동일한 현상에 대한 타인의 개입" 은 이번 전시를 위한 창작 과정의 중요한 태도이자 고민이다. 이를 바탕으로 작가 개개인은 이미지 및 레퍼런스 수집, 현장 탐사, 드로잉 등 작업을 위한 많은 시간을 사전조사에 집중하였다. 그 결과 김민철, 이시형은 직접 수집한 이미지들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왜곡시키거나 농축시켜 각자가 속해있었거나 현재 소속된 공간에 대한 본질적인 형상들을 재건하기 위한 접근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이서경과 이주우는 비가시적이고, 실제 존재하지 않는 대상들의 본질을 본인만의 감각과 인식에 의존하여 형상화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글: 김시안
참여작가: 김민철, 이서경, 이시형, 이주우
후원: AF영역
디자인: @dawningblu
주최: 볼록
출처: 볼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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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3:00 - 20:00
화요일 13:00 - 20:00
수요일 13:00 - 20:00
목요일 13:00 - 20:00
금요일 13:00 - 20:00
토요일 13:00 - 20:00
일요일 13:00 - 20: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