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간 이일구
2021년 11월 7일 ~ 2021년 11월 14일
코로나로 인해 같은 곳에 살고 있지만 조금은 떨어진 듯 간격을 벌리며 물리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조심스러운 거리두기가 익숙해졌다. 모두가 처음 겪어보는 당황의 연속이었지만, 이제는 다시 일상이 되어 돌아왔다. 전과 달리 ‘모이자!’라는 말의 의미가 깊어졌고, 불확실한만큼 오히려 뚜렷한 관계를 형성했다.
이번 전시인 [횡단하는 짧은 선]은 작가들 자신이 속해 있는 곳곳에서 일상의 가치를 조금 더 확고하게 지닐 수 있도록, 서로의 거리를 횡단하고 각자의 자리를 지키기로 했다. 이것을 지키는 영역은 견고히 자신을 보호하는 의미이자 짧은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울타리이며 스스로 열리고 닫히는 시간을 가장 잘 알고있다.
[횡단하는 짧은 선]은 한층 짙어진 부산 청년작가 5인의 회화적 이미지를 통해 서로를 ‘횡단하는 짧은 선’처럼 각 이야기의 연결을 보여주고자 한다.
참여작가: 구소현, 김경택, 김성수, 김혜원, 양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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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월요일 11:00 - 18:00
화요일 11:00 - 18:00
수요일 11:00 - 18:00
목요일 11:00 - 18:00
금요일 11:00 - 18:00
토요일 11:00 - 18:00
일요일 11:00 - 18:00
모든 프로그램은 주최측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