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2025년 8월 1일 ~ 2025년 8월 2일
컨템포러리 서커스 단체 코드세시와 아티스트 권해원은 서커스를 표현의 주요 재료로 삼아 다원적이고 융복합적인 접근을 통해 작품을 창작하고 확장하는 데 집중해왔다. 서커스는 극한의 신체적 활용을 통해 강렬한 시각적 미학을 만들어내는 장르로, 코드세시는 이를 다양한 예술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바라보며 창작을 한다. <흔적>은 서커스 아티스트 권해원이 씨어휠(Cyrwheel)을 매개로 자신의 몸이 지나온 흔적을 탐구하는 데서 출발한 작품이다. 그러나 이 흔적은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신체와 공간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보편적인 흔적으로 확장된다. 본 작품은 서커스를 단순한 기예의 나열로 한정하지 않고, 조형적:음악적•감각적 요소를 결합하여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한다.
퍼포머는 씨어휠을 해체하고 재조합하여 조형적 이미지로 활용하고, 악기로 변형하여 음악적 요소를 더한다. 또한, 사운드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실시간으로 소리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공간과 몸이 만드는 즉흥적인 흔적을 시각적·청각적·공감각적으로 재해석한다.
참여작가: 코드세시 CODE SASSY
예매하기: https://platform-l.org/performance/detail?performanceNo=1008
출처: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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